[아메리칸 셰프] 영화 소개, 정보, 관객수, OTT 정보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한국에서 2015년 1월 7일에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 미국 영화다. 미국에서는 2014년 5월 9일에 개봉했다. 감독은 '아이언 맨'으로 유명한 존 파브로가 맡았다. 존 파브로는 1966년생 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영화 '아이언 맨', '아이언 맨 2', '정글북' 등을 연출했고 영화 '아이언 맨',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했다. 존 파브로는 영화 '아이언 맨'에서 감독과 배우로 참여했었는데 '아메리칸 셰프'에서도 감독과 배우로 모두 참여했다. '아메리칸 셰프'의 제작사는 미국의 페어뷰 엔터테인먼트다. 배급사는 미국의 오픈 로드 필름스와 한국의 영화사 진진이다. 제작비는 1,100만 달러가 들었다. 흥행 성적은 북미 박스오피스 3,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월드 박스오피스 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총 관객수 154,689명을 기록했다. '아메리칸 셰프'의 장르는 코미디로 기분 좋게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아메리칸 셰프] 등장인물 및 배역 소개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직장에서 해고된 셰프 '칼'이 초심으로 돌아가 푸드트럭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셰프 칼 캐스퍼 역은 감독이자 배우인 존 파브로가 연기했다. 칼 캐스퍼의 어린 아들 퍼시 역은 엠제이 앤서니가 연기했다. 엠제이 앤서니는 2003년생 미국의 배우다. 퍼시는 아빠와 함께 푸드트럭을 타고 여행하며 행복을 느낀다. 퍼시의 엄마이자 칼의 아내인 이네즈 역은 소피아 베르가라가 연기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1972년생 콜롬비아 출신 배우로 '모던 패밀리',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벤트: 마약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칼, 퍼시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동료 마틴 역은 존 레귀자모가 연기했다. 존 레귀자모는 1964년생 콜롬비아 출신의 배우로 영화 '다이하드 2',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존 윅' 등에 출연했다. '아이언 맨'과 '어벤저스'에서 존 파브로와 함께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장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주인공 칼이 셰프로 있던 레스토랑 골루아즈의 웨이트리스 몰리 역을 연기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네즈의 전 남편 마빈 역을 연기했다. 마빈은 칼에게 푸드트럭을 마련해 주는 인물이다.
[아메리칸 셰프] 줄거리 및 감상평 (스포주의)
주인공 칼이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에 음식 평론가가 찾아오기로 한다. 칼은 음식 평론가에게 선보일 음식들을 준비하지만 레스토랑의 사장은 평소에 팔던 메뉴 그대로 준비할 것을 지시한다. 칼은 어쩔 수 없이 평소의 메뉴 그대로 내놓게 된다. 음식 평론가는 칼의 요리를 혹평한다. 칼은 그의 혹평에 상처를 받고 SNS를 통해 도발을 하고 만다. 칼과 평론가의 싸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게 되었고 결국 칼은 레스토랑에서 해고되고 만다. 새로운 직장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평론가와의 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중 아내 이네즈의 조언으로 마이애미로 떠나 푸드트럭을 시작하게 된다. 마이애미는 칼이 처음 시작한 곳이며 아들 퍼시가 태어난 곳이었다. 칼은 그곳에서 아들 퍼시와 함께 푸드트럭을 청소하고 수리한다. 칼은 아들 퍼시, 마틴과 함께 쿠바 샌드위치, 유카 튀김 등을 파는 푸드트럭을 시작한다. 그들은 마이애미를 출발해서 뉴올리언스, 텍사스를 거쳐 LA로 가는 계획을 세운다. 칼과 마틴이 운전을 하고 퍼시는 SNS를 통해 홍보한다. 그들의 푸드트럭은 유명세를 타며 가는 곳마다 인기를 끈다. LA로 돌아온 칼은 자신의 푸드트럭에 찾아온 음식 평론가를 만나게 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는 예전부터 칼의 요리를 좋아한 팬이었음을 밝히며 레스토랑에서 했던 혹평했던 음식은 최악이었고 지금 푸드트럭에서 파는 음식은 엄청나다고 칭찬한다. 또 그는 자신이 투자를 할 테니 칼에게 레스토랑을 시작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칼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아메리칸 셰프'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아들과 함께 푸드트럭에서 요리하는 칼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또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배가 고파지게 된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식들이 모두 맛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푸드트럭에서 만들어 파는 쿠바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게 보였다. 시간이 될 때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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