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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힐링 영화 [인턴] 영화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OTT 정보


인턴] 영화 소개, 정보, 관객수, OTT 정보

영화 '인턴'은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다. '인턴'은 스타트업 회사의 사장과 시니어 인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오피스를 배경으로 하고 일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다.감독과 각본은 낸시 마이어스가 담당했다. 낸시 마이어스는 1949년생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작가다.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은 너무 복잡해', '왓 맨 원트'등에 참여했다. '인턴'의 제작사는 랫팩-듄 엔터테인먼트와 웨이버리 필름즈다.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다. 한국에서는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수입하고 배급하였다. 한국의 개봉일은 2015년 9월 24일이었고 미국은 9월 25일이었다. 러닝타임은 121분(2시간 1분)이다. 총 제작비는 3,500만 달러가 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흥행성적은 월드 박스오피스 194,764,672 달러를 기록했고 북미 박스오피스 75,764,672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총 관객 수 3,611,166명을 기록했다. 한국에서 관객 수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인턴'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인턴] 등장인물 및 배역 소개

영화 '인턴'은 30세 사장과 70세 시니어 인턴의 이야기다. 30세 사장 줄스 오스틴 역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연기했다.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 미국 배우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브로크백 마운틴', '원 데이', 레 미제라블'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 아카데미 시상에서 영화 '레 미제라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앤 해서웨이가 '인턴'에서 연기한 줄스 오스틴은 창업한 지 18개월 만에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 회사의 사장이다. 줄스는 가정과 직장 사이의 문제와 전문고용인 고용하는 문제 등의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70세 시니어 인턴 벤 휘태커 역은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연기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1943년생의 이탈리아계 미국 배우다.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대부 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조커', '아이리시맨' 등에 출연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긴 시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으며 훌륭한 연기를 통해 위대한 배우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회사 소속 전문 마사지사 피오나 역은 르네 루소가 연기했다. 르네 루소는 1954년생 배우로 영화 '아웃브레이크', '토르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토르의 어머니 프리가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년차 직원 제이슨 역은 애덤 더바인이 연기했다. 애덤 더바인은 1983년생 배우 겸 성우로 영화 '피치 퍼펙트', '나쁜 이웃들'등에 출연했고 '아이스 에이지 5', '레고 배트맨 무비'등에서 성우로 연기했다.

[인턴] 줄거리 및 감상평 (스포주의)

영화 '인턴'은 줄스의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을 모집하면서 시작된다. 벤은 줄스의 회사 'ATP'에 지원하고 합격한다. 벤은 줄스의 업무를 도와주는 역할에 배정된다. 줄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벤은 전화번호부 제작을 하던 회사에서 인쇄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그는 회사 운영과 업무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벤은 새로운 직장 'ATP'에서 좋은 매너와 태도를 바탕으로 잘 적응한다. 줄스는 그런 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게 된다. 줄스는 지난 1년동안 회사일에 집중하느라 가사일과 아이를 돌보는 일은 남편에게 맡겨왔다. 줄스는 남편과의 관계를 걱정한다. 전문경영인을 고용해 회사일을 위임하여 가정에 집중하는 것을 고려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줄스는 전문경영인 후보들을 만나보지만 본인만큼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은 없었다. 고민하는 줄스에게 벤이 조언한다. 줄스만큼 회사를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며 회사에는 줄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줄스의 남편도 본인 때문에 줄스가 꿈을 포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줄스는 전문경영인을 고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다.
영화 '인턴'은 일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줄스 역으로 나온 앤 해서웨이의 외모와 연기 모두 좋았다.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란 벤이란 인물의 클래식한 복장과 태도는 멋져 보였다. '인턴'은 가볍게 쉬면서 볼 수 있는 힐링 영화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