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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목록

 

아래에 베스트셀러 목록을 표로 정리해두었습니다.

2월 1주차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인문, 철학)

 

2024년 1월 종합 베스트셀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지혜들을 정확히 해석해서 이 책에 담았다. 쇼펜하우어는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긴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쇼펜하우어가 이 말들을 왜 했는지 어째서 그가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에세이)

 

이 책은 6주 연속 베스트셀러 top 20에 올라있다. 저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일했다. 그 시기 저자는 가족의 죽음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 책은 당시 슬픔과 고통을 가지고 있던 저자가 미술관의 전시를 보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담긴 에세이다.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기도 하다.

 

 

 

3.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자기계발)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이노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경험, 성공을 하기 위한 태도 등에 관한 글들을 적어왔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수많은 글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저렴하다는 것이다. 종이로 된 책은 정가 72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할인이 된다면 그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자책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읽을 수 있다.

 

 

 

 

4.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버지니아 사티어 (자녀교육)

 

1월에는 베스트셀러에 없던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버지니어 사티어는 세계적인 가족 심리학자이다. 이 책은 저자의 15가지 양육 법칙을 담은 책이다. 1988년에 처음 출간 되었고 누적 부수 100만부를 기록한 책이다. 미국에서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며 자녀가 있는 집에 이 책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는 평을 가지고 있다. 

 

 

 

 

5. 박근혜 회고록 1 어둠을 지나 미래로 - 박근혜 (사회, 정치)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 대통령 박근혜이다. 18대 대선이 치러진 2012년부터 2022년 3월 대구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2월 1주차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에세이)

 

 

2.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소설)

 

저자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이다. 2023년 4월 소설 '맡겨진 소녀'가 국내에 출간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저자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이며 저자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아름답고 명료하며 실리적인 소설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3.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인문, 철학)

 

4.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자기계발)

 

5.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버지니아 사티어 (자녀 교육)

 

** 토익 등 문제집은 순위에서 제외 **

 

2월 1주차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예스24 알라딘
1.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 이처럼 사소한 것들
3. 세이노의 가르침 3.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4.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4. 세이노의 가르침
5. 박근혜 회고록 1 어둠을 지나 미래로 5.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